Ableton Live 기본세팅과 Console1의 Automatic transfer

제 작업 세팅입니다. Push와 Softube Console 1만으로 스케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화면을 사용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Softube의 Console 1은 믹서의 채널 스트립 같은 형태의 플러그인으로, 2013년에 발표하고, 2014년 초에 출시된 이래로 수많은 호평과 어워드를 얻고 있는 디바이스입니다. SSL4000E와 SSL9000K(옵션 별도)의 채널 스트립을 복각하였고, 뛰어난 성능을 가졌으며. “the next generation mixer”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만큼, 사용하기 편함과 동시에 무제한으로 채널을 확장 가능하며, 기존의 Softube의 다른 Shape/EQ/Compressor 이펙터도 같이 조작할 수 있는 뛰어난 확장성을 지녔습니다.

Console 1의 어워드

장점 때문에 한편으로 나오게 되는 불편사항/걱정이 하나 있는데요..
Console1을 모든 채널에 사용하고 싶은 정도라서, 일일이 불러오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적게는 10개 트랙, 많게는 50~100 트랙, 그 이상의 트랙을 사용하는 분들이 편곡 후에 플러그인 넣고, 트랙 세팅하는 것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Ableton Live의 기본세팅기능과 Console1의 Automatic transfer 기능만 이용하면 새로운 라이브셋을 만드시고 트랙을 만들 때마다 Console 1이 항상 로드되도록 세팅하실 수 있습니다.
Console 1이 아니더라도 모든 트랙에 반드시 거시는 이펙터가 있으면 같은 방식으로 세팅하면 편할 겁니다.

주의사항

Console 1이 자동으로 트랙 번호/트랙 명을 찾는 것이 가능한 맥 + AU플러그인 사용자 한정으로 가능하며,
Windows에서는 자동으로 트랙 번호가 찾아지지 않기 때문에 트랙이 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PC유저였던 저는 Softube Console 1을 사용한 지 한 달 반 만에 맥미니 중고를 구매하고 나서 신세계를 보았습니다!)

호환성 관련 링크 : http://www.softube.com/index.php?id=console1_sysreq

세팅방법

  1. MIDI/Audio 트랙 생성 후, Console1 플러그인을 불러오도록 세팅해놓습니다.
    (MIDI트랙과 Audio트랙 각각 설정해야합니다.)
    해당 트랙 상단 트랙명 부분 오른쪽 버튼클릭 후 최하단 Save as Default [Midi/Audio] Track 클릭하세요.

  2. 마스터단에 Console 1플러그인을 불러오고 Solo safe설정 후, 기본 셋으로 저장합니다.
    Preferences -> File Folder -> Save Current Set as Default -> Save 클릭하세요.
    (트랙이 생길 때마다 마스터 단의 Console1의 채널이 뒤로 밀리면서 항상 마지막 번호를 가지게 됩니다.)

Master 트랙이나 Return 트랙은 Solo Safe를 하셔야
Console 1에서 채널 Solo를 하였을 때도 정상적으로 모니터링 하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팅하시면, Push에서 Add Track으로 트랙 추가할 때마다 Console1 플러그인이 항상 로드되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그 외

  • Return 트랙의 기본설정은 불가능하여 Return 트랙은 Console1을 자동으로 불러올 수 없습니다.
  • 슬프게도 Push가 아닌 디스플레이의 브라우저에서 디바이스를 로드하여 트랙을 추가하면 Push에서 생성했을 때와 다르게 기본설정이 로드되지 않습니다. Inset Midi Track으로 트랙을 생성한 후에 브라우저에서 불러와야 기본설정이 로드됩니다.
  • 그 외 기본 세팅 설정법에 대한 부분은 dubspot의 글을 참조하세요.. (디바이스 기본 프리셋이나 샘플 드롭 시 기본 프리셋 설정 등 여러가지 팁이 있습니다.)

    http://blog.dubspot.com/using-default-presets-to-streamline-workflow/